'인가' 걸스데이, 큐티+섹시 퍼포먼스 '변신 성공'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22 15: 51

걸그룹 걸스데이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22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오 마이갓’을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밝은 표정과 무대 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여성미를 가미한 스타일을 강조한 걸스데이는 제자리에서 뛰어보이는 안무로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골반을 움직이는 은근한 웨이브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씨엔블루 포미닛, 씨스타, B1A4, 뉴이스트, 스피카가 출연했으며 넬, 써니힐, 초신성가 컴백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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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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