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그룹 비스트의 공식 팬클럽 뷰티 2기 팬미팅에서 비스트 손동운과 윤두준이 입장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은 이날 팬미팅은 1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스트가 컴백 전 공식팬클럽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지난 해 4월 2일 이후 1년만에 만남이다.
한편 작년 비스트는 '올해의 노래상' 및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쥐며 최정상 보이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월부터는 아시아 및 유럽 등지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뷰티풀 쇼'로 세계를 종횡무진한 바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