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톱3, 소시-지디&탑-미쓰에이와 합동무대..'후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22 19: 40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백아연-소녀시대 태연&티파니, 이하이-미쓰에이, 박지민-지디&탑이 신나는 합동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인천에 위치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세미 파이널에서는 톱3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이 결승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무대를 마친 스페셜 공연에서 백아연은 SM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영화 물랑루즈의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하이와 JYP의 미쓰에이는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편곡해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민과 YG 지디&탑은 '오 예(Oh yeah)'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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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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