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日 이벤트에 현지 팬 '6000명 운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3 09: 26

그룹 2AM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팬 6000명이 운집했다.
2AM은 지난 22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신곡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현지 언론 산케이 신문은 "팬 6000명이 2AM의 공연에 취했다"고 보도, 2AM의 이벤트를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이날 2AM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를 비롯해 일본 가수 히라이켄의 곡 '눈을 감고'를 리메이크해 열창,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앞서 2AM은 지난 17일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차트에서 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로 주간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AM은 2PM과 함께 K팝 스타로 성장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욘드 더 원데이 스토리 오브 2PM & 2AM'을 오는 6월 30일부터 일본 전역에 상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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