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감독 변신한 유지태와 다정샷 '의리파 짱!'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3 10: 14

배우 소유진이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유지태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꺅. 유지태 감독님과 '산세베리아' 영화팀이 공연 보러 왔네요. 헤헤. 우리 영화 편집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역시 의리가 으리으리하신 우리 감독님 짱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모자를 푹 눌러쓴 유지태가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는 소유진은 노란색 머플러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유지태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연예인 티가 팍팍 난다", "유지태 씨가 감독?",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영화 '산세베리아'를 통해 장편영화 연출에 첫 도전을 했으며, '산세베리아'는 올해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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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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