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 이미숙, 나이 잊은 청순미 발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23 10: 40

베네피트의 틴트 홍보 대사로 발탁된 배우 이미숙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미숙은 5월 신제품 ‘포지 팰’을 활용한 ‘청순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포지 팰은 핑크빛 포지틴트와 투명한 립글로스 ‘캘리포니아 키싱’을 하나로 묶은 휴대가 편리한 2-in-1 립 제품. 평소 이미숙은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 제품에 포함된 포지틴트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사용한 포지틴트는 입술 위에 컬러를 입히는 립스틱과 달리 입술을 가볍게 물들이는 제품으로 지속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본래 입술에 생기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지틴트를 입술 안쪽 중앙부터 톡톡 두드리고 입술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 후 투명한 립글로스를 바르면 화보 속 이미숙과 같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틴트 마니아로 알려진 이미숙은 “베네피트의 틴트는 장시간 쉼 없이 대사를 읽어야 하는 여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라며 “오랫동안 핑크빛 입술을 유지해주는 동시에 스무 살의 생기를 되찾아 준다”고 말했다.
jiyoung@osen.co.kr
베네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