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쇼핑클럽 클럽베닛이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클럽베닛 웨딩 페스티벌은 최근 혼수로 각광받는 명품 가방부터 민신홍 한복, 프리미엄 주방용품까지 예비부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내 웨딩 페스티벌 관련 제품 300만 원 이상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파리의 연인’ 티켓을 증정한다.
클럽베닛은 샤넬이 혼수품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임을 감안해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베이지색 서프백과 국내 품절 상태인 검정색 서프백을 준비했다. 샤넬 외에도 지방시, 불가리, 끌로에, 토리버치 등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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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베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