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길거리서 '톱배우 놀이' 삼매경..'내가 제일 잘 나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3 11: 25

개그맨 허경환이 길거리서 톱배우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혀경환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톱배우 부럽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찜질방 가운을 입은 허경환은 선글라스와 양머리 수건을 쓴 채 길거리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있다. 스태프들은 혀경환의 주위에서 우산을 들고 햇빛을 가려주거나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여느 톱배우들이 촬영 준비를 하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톱배우 놀이 재밌나?", "이제 허경환도 A급 개그맨!", "마음 좋은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네", "허경환이 요새 제일 잘 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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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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