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가상 쌍꺼풀 수술 사진 공개.."박명수가 적극 권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3 11: 43

개그맨 박휘순이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변신을 시도했다.
박휘순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명수 형이 나에게 쌍꺼풀을 적극 권장했다! 그래서 가상으로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 봤다! 저 쌍꺼풀 할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양쪽 눈꺼풀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평소 작은 눈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박휘순은 쌍꺼풀 테이프 만으로 두 배로 커진 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은근 괜찮은데?", "눈이 두 배가 됐다", "박명수 보다는 훨씬 낫다", "쌍꺼풀 수술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쌍꺼풀 수술하면 박명수처럼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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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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