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점퍼, 변덕스런 봄 날씨도 거뜬하게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23 14: 23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www.beatoy.co.kr)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봄 날씨에 제격인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를 2012년 S/S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지난 겨울, 밀리터리 스타일의 대명사인 야상 점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비토이는 2012년 스프링시즌,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로 유니크한 빈티지 스타일 밀리터리룩을 이어간다. 비토이가 출시한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는 윈터시즌 밀리터리룩의 풍성한 느낌 대신 허리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가벼운 길이감에 어깨 견장 장식과 가슴과 앞판의 포켓으로만 포인트를 준 라이트한 밀리터리 스타일이다.
착용 시 바디 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잡히는 구김이 빈티지 느낌을 더욱 살려주며 가슴 포켓 위 와펜과 팔 부분의 자수 장식이 디테일을 더한다. 허리의 스트링을 이용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표현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하이넥 스타일로 남녀 모두 캐주얼과 베이직 스타일링에 고루 활용할 수 있다.

네이비, 퍼플, 레드 세가지 고급스러운 컬러로 출시 됐으며 얇고 가벼운 코튼소재로 초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제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토이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토이 디자인 관계자는 “지난 겨울 야상에 이어 올 봄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밀리터리룩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심플한 캐릭터 티셔츠나 트렌디 아이템인 컬러 스키니 팬츠, 쇼츠 등 썸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하고 경쾌한 라이트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전속모델 비스트와 함께 2012년 S/S 화보를 공개한 비토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구매 고객에 비스트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insun@osen.co.kr
비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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