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만이 선보일 수 있는 '원조 시스루 룩'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23 14: 53

원조 섹시 스타 마돈나가 녹슬지 않은 스타일을 과시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여,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마돈나는 '엘르' 5월호와 인터뷰를 갖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때마다 진심이 담긴 여러 감정들을 실으려 한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람들 안에 갇힌 짐승처럼 느껴졌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수록된 곡 중 ‘슈퍼스타’ 코러스로 참여한 마돈나의 딸 루데스(Lourdes)에 대해 묻자 그녀는 “내 딸 루데스는 정말 굉장한 목소리의 소유자지만 정작 자신은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칭찬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 "여전히 사랑을 믿으며 음악을 통해 아직 할 말이 많다"고 전했다.
yel@osen.co.kr
엘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