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붉은 립스틱이 번져도 아름다워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23 15: 31

[OSEN=이예은]중화권 톱스타이자 대표적인 친한파 여배우 탕웨이가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만추’의 여주인공 탕웨이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는 혼란스러운 듯, 기쁜 듯 다양한 표정의 탕웨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더블유 측은 ‘몽환, 불안, 행복, 설렘, 분노 등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탕웨이의 배우로서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 가운데 잠시 한국에 들러 촬영을 진행한 탕웨이는 현장의 모니터에 뜬 사진들을 자신의 아이폰으로 일일이 촬영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탕웨이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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