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드레스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내 나이가 좋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3 14: 56

방송인 안선영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안선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레스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내 나이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허리 장식에 포인트를 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같은 색 계열로 맞춘 발목스트랩 슈즈로 멋을 낸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드레스로 탄력있는 팔 근육을 뽐내며 두 팔을 허리에 올린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이 많은 거 자랑하는데 왜 부럽지", "나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 "정말 드레스 잘 어울린다", "그냥 서 있을 뿐인데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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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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