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김지수,'화기애애한 두 사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4.23 15: 08

23일 오후 압구정 장천 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러브 어게인'(황인뢰 감독) 제작발표회에서 전노민 김지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어게인'은  중학교 졸업후 첫 동창회 모임을 가지게 된다. 즐거웠던 동창회를 끝내고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한 단계 넘어서자 김지수, 류정한, 최철호, 이아현, 김진근, 윤예희 등 6명의동창들은 모두 가슴 속에 아프고 힘든 사연들을 품고 살아가고 있음이 드러 난다. 그리고 동창회 다음 날 갑자기 잠적한 우철(김진근 분)과 선주(윤예희 분)의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드라마는 고단한 인생을 다독이는 동창생 6명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긴장감 있게 발전해가며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러브 어게인’은 삶에 지쳐 잊고 있던 추억과 감성, 우리의 인생을 일깨울 새로운 개념의 멜로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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