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의 우승 그룹 울랄라세션이 컴백을 앞두고 지상파인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전격 출연한다.
울랄라세션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울랄라세션이 5월 데뷔를 앞두고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우선은 박진영 편에만 출연이 정해진 상태이며, 추후에는 데뷔 활동으로 인해 '불후2'에 계속 출연을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윤택의 건강에 대해서는 "데뷔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필요할 경우에 항암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다음 달 10일 전격 데뷔를 할 예정이며 앨범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오는 30일 녹화가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2'에는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홍경민, 노브레인, 성훈, 린, 알리, 소냐, 에일리, 허각, 이해리, 신용재 등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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