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 되면 어김없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번들번들 T존, 힘없이 늘어진 모공과 끈적이는 피지가 원인이다. 다른 부위보다 피지의 분비가 월등히 많은 T존의 특성상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해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번들거림 때문에 파우더를 계속 덧바르면 화장이 뭉치고 두꺼워져 답답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피지를 없애기 위해 손으로 긁거나 짜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될 뿐, 모공이 넓어져 더욱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오르비스는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는 촘촘하고 보송보송한 T존을 위한 스페셜 에센스 T존 컨트롤을 제안한다. 피지분비가 심한 T존의 번들거림을 억제하고 모공을 꽉 조여 주는 더운 계절의 필수 아이템이다.

오르비스 T존 컨트롤은 진피 추출물과 홉 추출물이 피지샘에서 직접 활동하며 과잉 피지분비를 방지하고, 세범 클리어 파우더가 피지와 땀까지 강력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번들거림의 원인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또한 조임 효과가 있는 이질풀원액을 배합하여 늘어지기 쉬운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어 피지분비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모공이 눈에 띄지 않는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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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