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결방 정형돈, 근황 공개 ‘영어 삼매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4 11: 22

개그맨 정형돈이 영어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정형돈은 영어학원을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학원을 등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배운 단어와 문장을 동원해 영어로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정형돈은 녹화 당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면서 영어 삼매경을 증명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12주째 결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형돈의 근황 공개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은 “‘무도’ 안 하니까 영어도 공부하는구나”, “영어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놀림 받을 것 같다”, “우리 도니 영어도 배우네”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의 영어 실력을 볼 수 있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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