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블랙 드레스 얼마나 할까?’
블록버스터 영화 '배틀쉽'으로 화제인 모델 출신 배우 브룩클린 데커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속 브룩클린 데커는 가슴 쪽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드레스와 함께 벨트를 둘러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배틀쉽'에서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섹시한 여주인공을 연기한 브룩클린 데커는 배우다운 카리스마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한국 촬영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끝났을 때에는 한 명, 한명 악수를 나누며 감사를 표하는 매너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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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