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이비, 사실 몸치였다" 폭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24 14: 38

배우 오윤아가 "가수 아이비는 사실 몸치였다"고 폭로했다.
오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 참석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 잠깐 댄스가수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며 "연습생 시절에 아이비와 같은 댄스학원에 다녔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처음에 아이비는 발라드 가수로 준비했기에 굉장히 몸치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윤아는 "하지만 한 달 뒤 아이비를 만났을 때는 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되어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오윤아 외에도 아이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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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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