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정석원, 상체 노출 사진 공개 '오해 마세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4 16: 38

배우 정석원이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덥다. 영장이네 가고 싶다. 풍덩"에 이어 "작년. 영장이네서. 오해하지 마세요. 배꼽 파는 거 아닙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물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정석원은 의자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정석원이 노출한 상체는 탄탄한 근육과 식스팩까지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글 내용 속 "영장이네"는 수영장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기 관리 짱이네", "정말 멋있다", "'옥세자'에서도 볼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서 우용술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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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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