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섹시한 등판 공개.."발라드 가수의 반전 타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4 17: 04

가수 윤건이 타투가 돋보이는 섹시한 등판을 자랑했다. 
윤건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따뜻해진다. 백만 년 만에 운동하러 나섬. 몇 년 전 보라카이에서 저 쓸만했던 내 등판이 그립다. 다시 고고! 발라드 가수의 등판 반전 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로 서있다. 건강미 넘치게 그을린 피부와 등 한 가운데 자리한 타투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또 "운동 끝. 헬스 식단 나왔다. 개인적으로 야채에 드레싱을 뿌리지 않는다. 이유는 입에 잘 묻히고 먹어서. 따로. 근데 이렇게 먹으면... 이따 밤에 떡볶이 땡김. 그래도 운동 직후엔 이렇게 먹어줘야 진리!"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로콜리를 비롯한 각종 야채와 닭가슴살, 삶은 계란 등의 담겨진 접시와 드레싱 소스가 담긴 용기, 요거트 등이 나란히 놓여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곧 저 등판 다시 볼 수 있는 건가?", "나중에 떡볶이 2인분 드셔야 할 듯", "발라드 가수의 반전 뒤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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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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