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야구복 입어도 간지 '철철'..모델 포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5 09: 12

배우 이동욱이 야구복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동욱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도 따뜻하고, 아 야구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야구복을 완전히 갖춰 입은 모습이다. 한쪽 품에는 글러브를 낀 채 비장하게 장갑을 벗고 있는 모습이 전문 프로야구 선수를 연상케 한다. 

그는 이어 "그리고 '강심장' 방송하는 날! 와! 기대된다!"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새 MC를 맡아 자연스럽고 활기찬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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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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