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양 갈래 머리 청순 셀카 '살인마는 어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5 09: 49

배우 황선희가 청순한 미소 셀카를 공개했다.
황선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긴 '사랑아 사랑아' 촬영장. 선희가 승희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열심히( KBS 2TV '사랑아 사랑아', 5월 7일 오전 9시 첫 방송인 거 아시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선희는 분홍색 셔츠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귀여운 표정은 청순함을 과시했다. 황선희는 그간 극중 '차도녀' 이미지를 주로 연기했던 터라 사진 속 색다른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첫 주연작, 파이팅", "청순한 소녀 같다",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선희는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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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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