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고교시절, 최지우와 미모 양대산맥이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25 10: 05

방송인 안선영이 고교시절 최지우와 미모 라이벌이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 현장에 참석,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데뷔 초부터 미모의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날렸던 안선영은 과거에도 예쁜 얼굴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학교에서 있던 공연에 참가하면 남학생들이 담을 넘어와 구경을 하기도 했다"면서 "학창시절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안선영이 '성모여고' 얼짱으로 이름을 날리던 때 안선영에게 대적한 미모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덕문여고'의 최지우였다고.
최지우와 여고계의 미모 양대산맥을 이뤘다던 안선영은 "그 때 남학생들에게 받았던 쪽지의 양이 최지우와 비슷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오는 26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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