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다홍 빛 '송아지 가죽' 옷 입다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25 11: 09

패션잡화 브랜드 질샌더 네이비(JIL SANDER NAVY)에서 편안함 속에 세련됨이 묻어나는 로우 웨지 스니커즈(Low Wedge Sneakers)를 선보인다.
유럽 등지에서 펑크 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클리퍼’를 질샌더 네이비만의 클린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로우 웨지 스니커즈’는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다홍 컬러 바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3cm 화이트 웨지 굽과 송아지 가죽 바디를 사용하여 뛰어난 착화감과 실용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이번 질샌더 네이비 봄 여름 시즌의 여성스러운 풀 스커트 혹은 우아한 프린트 원피스에 ‘로우 웨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 하면 소녀스러운 감성에 생동감을 더해주며, 버뮤다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매니쉬한 애티튜드로 연출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슈즈로 스타일링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재미있는 요소로 거듭 날 것이다.
한편, 질샌더 네이비의 브랜드 명은 네이비 컬러가 주는 순수함과 간결함, 스포티한 엘레강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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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 네이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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