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의 필수품, 남성용 제모용품 국내 론칭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25 15: 53

말끔한 인상을 풍기기 위해 여자들은 피부관리, 몸매관리, 제모관리 등 다양하게 본인을 가꾸지만 그에 반해 남자는 운동위주의 몸매관리만 할 뿐 피부나 제모는 신경 쓰지 않았다. 피부나 제모관리는 여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첫인상이 중요해진 만큼 남자들도 피부트러블이나 제모에 많은 관심을 갖으며 관리를 받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생이나 거래처 미팅이 많은 직장인, 소개팅 준비 중인 대학생들은 말끔한 인상을 위해 더욱 제모관리에 신경 쓴다. 수염은 남성적으로 보일 수 있긴 하지만, 자칫 너무 텁수룩하여 지저분한 이미지를 풍겨 게으르고 잘 안 씻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제모를 집에서도 더욱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모기 ‘노노헤어’가 5월 한국에 첫 론칭 된다. 대부분 남자들은 면도기를 사용해 제모를 한다. 하지만 면도는 자칫 피부손상이나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노노헤어는 통증 없이 체모를 제거하고 뿌리인 모근의 성장을 억제해 장기적인 제모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ji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