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닮은꼴 통역사 이세윤, 패션도 눈길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25 14: 2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의 통역사 이세윤이 사복패션으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민정 닮은꼴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코트 위에서 운동복 차림의 모습만을 보다가 사복패션으로 등장한 모습이 배우 이민정과 더욱 흡사하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통역사 이세윤이 쇼핑중 보여준 패션도 인기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볼드한 목걸이와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평범한 듯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시계. 봄,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시계는 스타일만 잘 맞춰도 성공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화이트 의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은 바로 동일한 화이트이다. 여기에 골드나 실버 컬러를 약간 섞어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계 역시 같은 화이트 컬러로 톤을 맞추면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최근 화이트 컬러가 인기를 끔에 따라 다양한 화이트 컬러의 시계 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골드 베젤이나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세윤처럼 화이트 셔츠에는 뱅글 형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뱅글 형의 시계는 손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고 동시에 액세서리를 한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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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치스, 로만손, 모바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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