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런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들은 말은?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25 14: 26

배우 박하선이 영국 런던과 말레이시아에서의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트레이드마크인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뿐 아니라 시원한 여름 패션부터 트렌디한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물관에서 도자기를 감상하기도 하고, 영국의 상징인 빨간 2층버스를 타고 거리 관광에 나서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2층 버스에서는 강렬한 레드 점퍼를 입어 배경과 색깔을 맞추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말레이시아 해변에서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하이킥' 속 캐릭터처럼 생기발랄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런던 거리 관광 중에 영국 현지인들이 다가와 박하선을 보고 ‘정말 예쁘다. 연예인이냐’라고 묻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전했다.
박하선이 영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매력 넘치는 화보는 패션지 ‘쎄씨’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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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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