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결혼으로 우울증 거의 완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5 14: 23

그룹 투투 출신의 가수 황혜영이 "결혼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주부 우울증에 대해 자신의 일화를 털어놨다.
김경록 전 대변인과 결혼 6개월차인 황혜영은 "방송활동을 어릴 때 시작해 우울증이 심하게 온 적이 있었다. 오히려 결혼을 하고 많이 좋아졌다. 극복 완치의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진작 결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현재 가수, 연기자, 방송인으로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자신의 쇼핑몰도 직접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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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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