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운영협의회(이하 국대협)가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카라카스)에서 개최되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남자 농구 대표팀 코칭 스태프 및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 코칭 스탭으로는 이상범 안양 KGG인삼공사 감독 외 우지원 SBS-ESPN 해설위원을 코치로 선임하였으며, 예비 선수 엔트리로 원주 동부 김주성, 울산 모비스 양동근,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을 비롯해 총 24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양동근 등 16명의 선수가 안양 KGC 체육관에서 1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 국가대표 예비명단 24명
가드 : 박지현 이광재(이상 동부) 양동근(모비스) 강병현 정영삼(이상 상무) 전태풍(KCC) 김태술 박찬희(이상 인삼공사) 조성민(KT)김선형(SK) 김민구(경희대)
포워드 : 윤호영 김주성(이상 동부) 이승준(삼성) 이정현 양희종(이상 인삼공사) 함지훈(모비스) 김동욱 최진수(이상 오리온스)
센터 : 오세근(인삼공사) 이종현(경복고) 김종규(경희대) 이승현(고려대) 김준일(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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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