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無..'일상이 화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25 16: 36

배우 엄지원이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지원 봄 셀카'라는 제목으로 엄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엄지원은 대본을 든 채 커피를 마시며 촬영 현장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봄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와 베이지 계열의 구두를 신은 채 산뜻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마치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해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정말 레전드 여신이다", "일상이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배우 박신양고 함께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trio88@osen.co.kr
핑크 스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