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이례적 '월요일' 공연 신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4.25 17: 13

-메이데이 징검다리 연휴 특별공연 신설해
 코미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근로자의 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는 관객을 위해 이례적으로 월요일 2회 공연과 화요일 낮 공연을 신설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 오후 4시와 8시, 총 4회의 특별공연으로 편성한 것.

CJ E&M 공연사업부문 마케팅팀 김종원 부장은 “근래 폭발적인 증가 양상을 띠고 있는 대학로 황금연휴특수는 현장 매표율이 평균 유료점유율 10%씩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착안해 근로자의 날 연휴를 맞아 특별공연을 추가로 신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미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오는 28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관객을 맞는다. 티켓은 미키짱석 5만 원, 일반석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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