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상위 1% ‘로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세은은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문우성)에서 실력파 커리어우먼이자 언더커버 회장딸, 한수경 역을 맡아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경의 로열 오피스룩은 지난해 상류층 패션의 유행을 선도한 청담동 며느리룩의 심플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테일로 차별화를 주는 스타일이다.
실제 재벌 2세 커리어우먼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컬러, 소재, 문양 등 한 가지 강렬한 아이템을 더해 정장에는 시크함을 가미하고 캐주얼에는 고급스러움을 주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이세은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보랏빛 팬츠에 별 무늬가 들어간 페일 핑크빛 블라우스를 매치시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팬츠정장에 유니크함을 가미시켰다.
한편 인생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 지운수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매니지먼트 메이드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