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모델, 23세 연상 애인과 결별 직후 임신 '헉'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01 06: 53

일본의 인기모델 하세가와 리에(38)가 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선언한 지 3달 만에 임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일본의 매체들은 "하세가와 리에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하세가와 리에는23세 연상 배우 간다 마사키(61)와 지난 2010년 5월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결국 2011년 파경설이 흘러나왔으며 지난 2월 하세가와 리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별 후 3개월 만에 하세가와 리에는 47세의 연상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해 임신에 성공, 이별의 아픔을 완전히 잊은 것처럼 보인다.
한편 간다 마사키는 25세 연하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36)와 결혼했다.
plokm02@osen.co.kr
테레비도쿄 '코이스루소우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