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세븐, 사이좋게 오리콘 TOP10 진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26 09: 10

가수 세븐과 배우 이준기가 나란히 오리콘 차트 TOP10에 올랐다.
이준기는 제대 후 선보인 싱글 '듀서(Deucer)'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발매와 함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듀서'는 이준기가 지난 25일 이를 포함한 총 4곡, 8개 트랙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면서 다시 TOP10에 진입했다.
세븐 역시 지난 25일 새 싱글인 ‘러브 어게인을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오는 5월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순회하며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는 인피니트 ‘비 마인’과 FT아일랜드 ‘네버랜드’가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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