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이후 첫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화보가 공개됐다.
버스커버스커는 록 밴드답게 록 시크 감성이 묻어난 스타일링을 무리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 장범준은 붉은 티셔츠의 라이더 베스트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뽐냈고 드럼연주를 맡은 브래들리는 연한 카키색과 블랙이 어우러진 재킷을 걸쳐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자아냈다.

또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형태는 기하학적 패턴의 팬츠와 워커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신인답지 않은 포스와 당당한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버스커버스커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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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