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컬러 백을 싣고 온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26 10: 31

올 봄에도 화사한 비비드 컬러의 백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디자인은 절제되고 심플해지는 반면 백과 만나는 컬러들은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화려해지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화려한 컬러의 백을 고를 때는 디자인은 클래식한 것이 좋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취향에 관계없이 어느 스타일에나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콴펜의 세컨드 라인인 KP의 캔디 컬렉션은 달콤한 캔디 컬러로 매력을 더하며 원 포인트 스타일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캔디 컬렉션은 콴펜 고유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급 오스트리치 소재와 콴펜만의 천연염색 기법 등 섬세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름 그대로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로 한층 트렌디해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에 좋다.
콴펜의 허거블 라인은 심플한 사각형태의 모던한 디자인에 컬러감이 색다른 매력을 주는 백이다. 가방 앞면의 벨티드 장식이 포인트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악어백 답지 않은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췄으며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그린과 레드컬러 외에도 핑크, 베이지 컬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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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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