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지친 피부, '클렌징'이 기본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26 10: 49

활짝 피어난 꽃들과 따뜻한 햇살로 몸과 마음뿐 아니라 패션도 가벼워지는 봄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친구, 동료, 가족끼리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으로 마음은 따뜻해지지만 봄철의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 황사, 꽃가루 등은 우리의 피부를 손상시켜 속상하게 한다. 이 때문에 봄철에는 세심하고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피부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으로 봄바람에 지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클렌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베르니 ‘볼케이노 클리어 폼’과 ‘볼케이노 클리어 팩’은 모공에 쌓인 노폐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화산재 파우더를 적용한 신개념 클렌저와 팩이다. 화산재 파우더가 모공 속 노폐물과 독소를 흡착해 모공을 스케일링해주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이중 효과가 있다.
엘리샤코이 '모이스트업 산소 버블 클렌저'는 산소전달 물질이 공기와 맞닿아 발생하는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모공 속의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한번에 깨끗하게 딥클렌징해주는 제품. 식물성 추출물 넥타퓨어가 함유되어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안시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 고보습케어를 해주는 제품으로 봄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
닥터 브로너스 '체리블라썸 퓨어캐스틸 솝'은 흐드러진 벚꽃나무 아래에 있는 듯한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으로 나들이 후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이 제품은 얼굴 뿐 아니라 바디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천연 체리블라썸 향에 함유된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큐티원 '딸기 크림 솝'은 식물성 천연 유래 성분이 99.8%로,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무자극 클렌저이다. 특히 딸기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어 봄철의 강한 자외선으로 생기는 기미에 도움을 준다. 워터프루프까지 한번에 지워지는 세정력을 검증받은 딸기 크림 솝은 세안과 클렌징이 한번에 해결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딸기에 들어있는 성분은 강한 자외선 탓에 생기는 기미에 도움을 준다.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자극이 적은 클렌징제품으로 꼼꼼히 세안하여 피부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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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엘리샤코이, 닥터 브로너스, 큐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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