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등판' 청주 퓨처스 한화-넥센전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4.26 10: 39

'핵잠수함' 김병현(33, 넥센 히어로즈)의 선발 등판이 다시 미뤄졌다.
26일 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전이 전날 내린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됐다.
김병현은 전날인 25일 선발로 예고됐으나 비로 인해 등판이 하루 미뤄진 바 있다. 김병현은 결국 이틀 연속 비 때문에 등판하지 못했다. 다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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