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가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세계 최강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한국과 스페인의 친선경기를 5월 31일(한국시간) 새벽 3시 스위스 수도 베른에 위치한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은 스위스 슈퍼 리그 영 보이즈의 홈 구장으로 3만 1784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스페인과 평가전을 마친 최강희호는 오는 6월 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서 카타르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