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은경이 이소연에게 스카프를 건내고 있다.
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으로 시작한 뒤 2006년 로 새롭게 단장해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 3세계 빈곤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방송되는 희망TV SBS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아프리카 차드에 심은 희망의 씨앗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 개교식과 배우 추소영이 탄자니아에서 만난 기생충 감염 아이들의 슬픈 사연 등 굿네이버스와 국내 NGO들이 함께 한 국내외 다양한 나눔의 현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