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명품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성훈은 지난 23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 위크(2012 singapore Men's Fashion Week)'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MCM 메인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성훈은 오프닝과 피날레 갈라쇼를 장식하며 아시아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상체를 노출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MCM 김성주 회장을 비롯해 배우 다니엘 헤니, 홍콩 배우 여문락과 오탁희, 대만 가수 Bie KPN, 싱가포르 가수 Eli-T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성훈은 곧 차기작을 결정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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