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측 “‘주얼리하우스’ 출연? 사실무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6 16: 51

배우 김석훈 측이 MBC 파일럿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김석훈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김석훈 씨는 ‘주얼리 하우스’에 출연하지 않는다”면서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와 토크쇼를 결합한 ‘주얼리 하우스’는 외주제작사 좋은 얼굴이 MBC 오후 11시대 편성을 목표로 제작이 준비 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배우 정보석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가수 은지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당초 출연 섭외를 받은 봉태규와 왕지혜는 출연을 정중하게 고사했다.

제작진은 출연진 섭외를 마무리 하는대로 다음 달 초에 첫 촬영을 할 계획이다. 한편 김석훈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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