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영입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비엔제이가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알렉스에 대해 "로맨티스트인줄 알았더니 나쁜 남자다"라고 밝혔다.
가비엔제이는 26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알렉스와 싱글 앨범 '연락하지마'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로맨틱가이인줄 알았는데 나쁜 남자에 가깝더라"라며 알렉스에 대한 첫인상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일 많은 호흡을 맞춘 노시현은 "연기하는 동안 알렉스 오빠가 장난도 잘 치시고 농담도 잘 하더라.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본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라며 "오빠에게 의외라고 말했더니 ''우결'에서 보였던 면모는 내가 결혼하면 해보고 싶었던 것들중 하나일뿐이지 매일 그러진 않는다'고 답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 오빠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날 위해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알려주고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알렉스의 다정한 면모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새 멤버 건지와 제니를 영입, 다음 달 4일 싱글 곡 '연락하지마'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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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