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제 참석'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26 19: 58

26일 오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 국제영화제(JIFF)개막식 행사에 이효정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많은 영화 팬들이 기다렸던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6일 그 화려한 막을 열고 9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제 13회 JIFF는 26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이번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이병준과 김정화가 맡았으며 배우 강수연, 예지원, 이영하, 김무열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JIFF의 슬로건은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 '변화'를 모토로 내건 만큼 13번째 돌을 맞은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선 다양한 변화들이 시도될 전망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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