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진갑용,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4.26 20: 10

삼성 라이온즈 포수 진갑용(38)이 26일 대구 롯데전 도중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날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진갑용은 6회 파울 타구에 맞아 이정식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였으며 경미한 부상이기에 현재 트레이너실에서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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