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화, "초반 타선이 터져 쉽게 이겼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4.26 21: 49

"초반 타선이 터졌다".
한화가 KIA를 꺾고 첫 연승을 따냈다. 26일 광주경기에서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날려 8-0으로 일축하고 2연승을 올렸다.  류현진도 첫 승을 거두는 등 모처럼 타선과 투수력이 어우러졌다.
경기후 한대화 감독은 "오늘은 현진이와 경현의 호흡이 좋았다. 초반에 타선이 터져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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