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오)승환 잘 막아줬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26 21: 51

외국인 에이스 미치 탈보트가 5⅓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승엽과 채태인이 대포를 가동하며 상대 마운드에 일격을 가했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를 6-3으로 꺾었다. 24일 경기에서 '끝판대장' 오승환의 역전패의 아쉬움을 되갚을 만한 귀중한 승리였다.
경기 종료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오승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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