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구혜선, 머리 핀 꽂고 새벽 '열공 모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7 08: 12

배우 구혜선이 이른 새벽까지 과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과제 중입니다. 머리에 핀을 꽂아 보았는데요.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 겠지요. 사랑 받으려면요. 다시 핀 빼고 열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올려 파란색 핀으로 고정한 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앞머리 없는데도 굴욕 없네", "이마가 예쁘다", "시험기간 인가?", "이럴 땐 구혜선도 평범한 대학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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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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