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세대 SNG '바이킹 아일랜드'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4.27 09: 51

2012년 게임 모바일 선두기업 도약을 선언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바이킹 아일랜드'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엔곤소프트가 오랜 시간과 노력을 쏟아 완성시킨 '바이킹 아일랜드'는, 한층 강화된 SNG(Social Network Game)의 특징에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묘미까지 결합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이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귀여운 바이킹 영웅들과 함께 재미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3D를 기반한 뛰어난 그래픽 효과를 적용해 외형에서부터 타 게임과 차별화 했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가지 캐릭터 ‘워리어’, ‘버서커’, ‘아처’, ‘위저드’, ‘소서러’를 성장시키고, 거대한 몬스터와 벌이는 짜릿한 전투 등 RPG(Role-Playing Game)의 요소 역시 인상적이다.
이용자는 '바이킹 아일랜드'에 갖춰진 각종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과 팀을 이뤄 전투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서로 다양한 선물을 주고 받음으로써 각자의 마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위메이드는 ‘손안의 온라인 게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24시간 운영 팀을 배치하는 등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를 필두로 '카오스&디펜스', '리듬 스캔들' 등 모바일 게임 신작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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